파랑새는 사회복지법인 즈믄해 대표이사의 별칭입니다. 파랑새는 행복에 대한 희망을 상징합니다. 우리나라 민속에 전해 내려오는 길조 파랑새를 본따 세상에 사랑과 행복을 물어 나르는 전령조로서의 소임을 다하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대표이사의 글 '내 삶의 숨소리' 중에서 파랑새와 관련된 내용을 인용합니다.

 

'내 작은 가슴에도 벅찬 소임 새겼으니, 비바람 눈보라에 지워져선 아니되는,

사랑은 나의 소임.

슬기의 샘 속에서 참사랑이 솟아나고, 메마른 땅끝까지 그 샘물 길어날라,

나날이 복된 세상 이루어갈 수 있도록 오롯이 펼쳐가고 그것으로 기뻐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