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믄해 용어 해설(8) - 파랑시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즈믄해 댓글 0건 조회 5,921회 작성일 07-12-15 11:14본문
파랑시공은 제가 2001년도 겨울, 법인이 아직 설립되기 전에 완공된 첫꿈 2층에 누워 창밖 하늘에서 쏟아질듯한 별을 보며 자연스럽게 짓게된 이름입니다. 파랑새가 즈믄해의 비전과 운영철학을 구상하고 다듬는 시간과 공간이라는 뜻을 담았습니다.
그 뒤 법인이 설립되고 햇살마당이 설치되어 직원들이 들어와 함께 살면서 사회복지철학을 이야기 하면서 차와 술을 마시는 시공이 되었습니다. 이 때 대화에 참여했던 직원들은 본의 아니게 파랑시공학파가 되어 지금도 명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 2006. 1. 13. 서울에서 파랑새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