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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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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의 공식명칭’즈믄해’의 의미
"즈믄해"는 천년을 뜻하는 순 우리말 고어이다.
천년은 긴 세월을 뜻하는 바, 장애인복지를 위한 법인의 설립 및 향후 운영 철학의 순수성과 그 방향성을 끊임없이 유지·진보시키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표명이다. "즈믄해"는 장애인이 법인의 주인이 되고 진정한 지역사회의 주민으로 자리매김 되어 궁극적으로는 세상의 빛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복지의 기름으로써의 소명을 다하여야 한다는 우리 법인의 설립·운영철학을 상징하고 있다.
법인의 상징마크 ‘즈믄도’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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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조각의 모양은 '종합'의 뜻을 지니고 있는 시그마(∫,∑)의 형상화이다.
파랑색은 '행복'을 의미한다. 즉, 다음 셋(장애인의 소망, 직원의 열정, 지역사회의 포옹)을 종합하여 장애인의 삶의 행복을 추구한다는 법인의 설립취지를 함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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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조각의 모양은 '장애인'을, 녹색은 '생명'과'소망'을 의미한다.
즉, 장애인의 삶에 대한 소망을 함축하고 있다. 타원 형상은 가능성을 내포하며 타원의 크기가 가장 작은 것은 처음 장애인의 작은 소망을 나타내고 갈수록 그 타원이 커지는 것은 그 가능성의 확장을 함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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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조각의 모양은 '직원'을, 적색은 '사랑'과 '열정'을 의미 한다.
즉, 직원의 장애인에 대한 사랑과 직무에 대한 열정을 함축하고 있다. 직원의 사랑과 열정에 의하여 장애인의 소망이 실현될 가능성이 더욱 커져가고 있음을 좀더 큰 타원으로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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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조각의 모양은 '지역사회'를, 황색은 '동반'과 '포용'을 의미한다.
즉, 지역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동반자적 관계와 포용을 함축하고 있다. 지역사회에서 장애인을 주민의 한 사람으로 포용하고 장애인도 이들과 동반자적인 관계를 형성하여 보통의 삶을 영위하는 모습을 가장 큰 타원으로 그 가치를 부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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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의 전체적의 모양은 '긴 세월'의 뜻을 지니고 있는 1000년의 형상화이다.
즉, 장애인의 소망을 직원의 열정으로 지역사회에 포용시킴으로써 장애인의 삶의 행복을 추구하는 법인의 설립취지를 영원히 이어 가겠다는 강한 뜻을 함축하고 있다.

법인의 상징새 ‘파랑새’에 대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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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믄해에서는 파랑새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접하게 됩니다.
특히 파랑시공에서는 파랑새의 시간과 공간이라는 말과 함께 파랑새에 대해 궁금증을 유발하게 합니다. 이 파랑새 사진은 누가 언제 찍었는지 잘 모릅니다. 인쇄사진을 재촬영한 것입니다.

<사 진>
사 진:무명 (현 사진은 인쇄사진을 재촬영한 것임)
설 명:최영식
출 처:즈믄해의 지식정보
<식 생>
이 름 : 파랑새
영문명 : broad-billed roller / 파랑새목 파랑새과
학 명 : Eurystomus orientalis
분 포 : 인도·보르네오섬·오스트레일리아
도시 공원이나 농경지 부근, 낮은 산지 숲, 나무 위 생활
번 식 : 1회에 3~5개의 알을 낳음
몸길이 : 29.5cm / 청록색
<의 미>
파랑새는 두 가지이다.
실존하지 않는 상상의 새이기도 하고 실존하는 여름철새를 가르키는 중의를 가지고 있다.
상상의 새, 파랑새는 행복과 희망을 의미한다.
파랑새는 어떠한 곤경과 극한상황에서도 희망을 노래하고 행복에 이르는 길은 인도한다. 아마 실존의 파랑새도 비슷한 의미를 지니고 있을 것으로 믿는다.
<설 명>
몸길이 29.5cm이다. 몸은 선명한 청록색이며 머리와 꽁지는 검은색을 띤다. 첫째 날개깃 중앙에 창백한 코발트색 무늬(날 때는 흰색으로 보인다)가 있다. 부리와 다리는 산호색을 띤 붉은색이다. 한국에서는 흔하지 않은 여름새이다. 주로 큰 고목이 드문드문 있는 침엽수림이나 혼효림 또는 공원이나 농경지 부근에서 살며 나무구멍에 둥지를 틀고 번식한다. 부리가 단단해서 전주에 구멍을 뚫고 둥지를 틀기도 한다. 주로 나무 위에서 생활하는데, 나무꼭대기 가까이 앉아 있다가 날아다니는 곤충을 잡아먹는다.

날 때는 날개의 흰색무늬가 아주 선명하게 눈에 띈다. 5월 경에 찾아온 새는 초기에 둥지를 차지하기 위해 서로 격렬하게 싸운다. 5월 하순에서 7월 상순에 걸쳐 3∼5개의 알을 낳는다. 매일 1개씩 낳아 22∼23일 동안 알을 품고, 새끼는 약 20일 동안 암수가 함께 기른다. 먹이는 딱정벌레·매미·나비 등을 즐겨 먹는다. 인도·일본·보르네오섬·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북부의 번식 집단은 겨울에는 열대지방으로 이동하며 남부의 번식 집단은 텃새이다.
법인의 상징꽃 ‘산부채’에 대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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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사진작가 김정명님의 ‘우리꽃사진 제6집 한국의 야생화’에서 찾아 스캔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그 자태가 순수하고 영롱하여 천년의 세월에도 처음의 순수함을 지키고자 하는 법인의 설립정신을 상징합니다.

<사 진>
사 진:김정명
설 명:최영식
촬 영:ASA50, Film 6×4.5, Lens 12Omm, F5.6, 1/125초
출 처:김정명의 우리꽃사진 제6집 한국의 야생화
<식 생>
이 름:산부채
학 명:Calla palustris Linne
분 류:외떡잎식물 천남성목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
분 포:한국, 일본, 동아시아의 북쪽, 시베리아, 유럽, 북아메리카
자생지:고산지대의 습지
크 기:높이 15∼30cm
<의 미>
영욕에 시들지 않고 처음 그 마음을 천년이 되도록 지키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순수함으로 참여하고 싶습니다. 즈믄해는 언제라도 제 빛깔 지키며 살아가는 산부채를 닮고 싶습니다.


<설 명>
고산지대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15∼30cm이다. 땅속줄기는 지름 약 1cm이며 옆으로 벋는다. 마디에서 잔뿌리가 나오고 잎과 꽃줄기가 자란다. 잎은 모여나며 심장형으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길이 3∼5cm, 나비 1∼3cm이다. 잎자루는 길이 10∼25cm이고 밑부분은 잎집으로 되어 원줄기를 감싼다.

꽃은 양성화로서 6∼7월에 피고 꽃자루 끝에 육수꽃차례로 달린다. 꽃자루 끝에서 넓은 타원형의 불염포에 싸인 꽃이삭이 자란다. 꽃이삭은 긴 타원형이며 길이 약 18mm이다. 화피는 없고 수술은 노란색으로서 6개 또는 그 이상이다. 씨방은 상위(上位)이다. 열매는 장과(漿果)로서 붉은빛으로 익는다. 종자는 타원형으로서 배젖이 있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북한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고 있다. 한국, 일본, 동아시아의 북쪽, 시베리아, 유럽, 북아메리카에 분포한다.
법인의 상징나무 ‘소나무’에 대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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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즈믄해 법인부지 동쪽에 있는 “영송”이라는 이름의 소나무이다.
법인의 설립 당시 자리를 지키고 있었던 나무이므로 법인과 역사를 함께 할 것이다.

<사 진>
사 진:최영식
설 명:최영식
촬 영:ASA100, Film 24×36, Lens 49mm, F11, 1/125초
출 처:최영식의 법인풍경2005에서...
<식 생>
이 름:소나무
분 류:겉씨식물 구과목 소나무과의 상록침엽 교목.
학 명:Pinus densiflora
분 포:한국, 중국 북동부, 우수리, 일본
자생지:모든 산에 두루 자생
크 기:높이 35m, 지름 1.8m
<의 미>
소나무는 십장생의 하나로 장수(長壽)를 나타내며, 비바람·눈보라의 역경 속에서 푸른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꿋꿋한 절개와 의지를 상징하고 있다. 즈믄해는 운영 중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옳지 않는 길은 마다할 것이요, 뜻있는 곳에는 함께 할 것이다, 마치 소나무처럼...
<설 명>
솔·솔나무·소오리나무라고도 한다. 한자어로 송(松)·적송(赤松)·송목·송수·청송이라 한다. 줄기는 높이 35m, 지름 1.8m 정도이며 수피는 붉은빛을 띤 갈색이나 밑부분은 검은 갈색이다. 바늘잎은 2개씩 뭉쳐나고 길이 8∼9cm, 너비 1.5mm로 밑부분의 비늘은 2년이 지나서 떨어진다.

꽃은 5월에 피고 수꽃은 새가지의 밑부분에 달리며 노란색으로 길이 1cm의 타원형이다. 암꽃은 새가지의 끝부분에 달리며 자주색이고 길이 6mm의 달걀 모양이다. 열매는 달걀 모양으로 길이 4.5cm, 지름 3cm이며 열매조각은 70∼100개이고 다음해 9∼10월에 노란빛을 띤 갈색으로 익는다.

종자는 길이 5∼6mm, 너비 3mm의 타원형으로 검은 갈색이며 날개는 연한 갈색 바탕에 검은 갈색 줄이 있다. 잎은 각기·소화불량 또는 강장제로, 꽃은 이질에, 송진은 고약의 원료 등에 약용으로 쓴다. 화분은 송아가루로 다식을 만들며 껍질은 송기떡을 만들어 식용한다. 건축재·펄프용재로 이용되고 테레핀유는 페인트·니스용재·합성장뇌의 원료로 쓰인다. 관상용·정자목·신목(神木)·당산목으로 많이 심었다.

중국 북동부, 우수리, 일본에 분포하고 한국의 북부 고원지대를 제외한 전역에 자라며 수직적으로는 1,600m 이하에 난다. 남복송(男福松:for. aggregata)은 열매인 구과가 가지의 밑부분에 모여난다. 금송(for. aurescens)은 잎의 밑부분을 제외하고 전부 황금 빛깔을 띤다. 여복송(女福松:for. congesta)은 열매인 구과가 가지의 끝부분에 여러 개가 모여달린다.

금강소나무(for. erecta)는 줄기가 밋밋하고 곧게 자라며 외형적으로 소나무의 형태이나 곰솔의 요소가 있기 때문에 소나무와 곰솔간의 잡종으로 본다. 처진소나무(for. pendula)는 가지가 가늘고 길어서 아래로 늘어진 형태이다. 반송(盤松:for. multicaulis)은 줄기 밑부분에서 굵은 곁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수형이 우산처럼 다북하다. 은송(for. vittata)은 잎에 흰색 또는 황금색의 가는 선이 세로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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